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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비아 "일반쇼핑몰-소셜커머스 결합이 대세"
쇼핑몰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079940) 퍼스트몰(http://echosting.gabia.com)은 최근 많은 일반쇼핑몰 운영자들이 소셜커머스 등 판매채널 다양화와 안정된 일반 쇼핑몰의 동시 운영을 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의 뿌리와도 같은 일반쇼핑몰과 대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셜커머스를 결합해 안정적이면서 수익성이 높은 모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가비아는 소셜커머스 판매방식을 일반쇼핑몰에 적용할 수 있는 ‘파워딜’ 기능과, 소셜커머스에 일반쇼핑몰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멀티운영’ 기능을 출시 및 업데이트해 쇼핑몰 운영자의 니즈와 운영의 편의를 만족시키고 있다.

우선 일반쇼핑몰 운영자들의 경우, 소셜커머스 판매 방식을 적용하게 되면 다른 경쟁 업체들에 비해 경쟁력이 커질 뿐 아니라 전략 상품의 판매나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그리고 단기간 내 SNS를 통해 입소문 마케팅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출 증대, 재고 소진까지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 소셜커머스 운영자들의 경우에는 이미 소셜커머스로 진행했던 실물상품의 재판매를 병행할 수 있는 쇼핑몰 운영 또는 완벽히 독립된 일반쇼핑몰의 동시운영으로 격변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가비아 쇼핑몰사업부 이민영 차장은 “최근의 소비 시장은 한쪽 채널에만 집중해서는 다양한 소비자 기호와 변화하는 시장 여건을 만족시켜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장 트렌드에 부응하면서 쇼핑몰의 본 기능까지 충실할 수 있는 이러한 복합 기능의 쇼핑몰은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도 그 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dewkim2>김대우기자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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