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는 이번에 ‘수트 패션의 종결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까르띠에 시계 화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고도 스타일리시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또 깔끔하게 빗어넘긴 헤어스타일도 클래식한 멋을 더해주었다. 여기에 매치한 블랙 다이얼의 까르띠에 시계는 그 세련된 미감이 전체 패션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처럼 근사하게 차려입어 세련된 매력을 한껏 뿜어내는 지진희의 모습은 M premium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