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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통신결합상품 가입자 500만 돌파
KT의 통신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가구가 500만을 넘었다.

KT는 지난 2007년 7월 유,무선 및 인터넷 결합 상품 판매가 시작된 이후 출시한 8개 결합상품 가입자(가구 기준)가 29일 기준으로 501만6000 가구(회선수 1500만 회선)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KT는 "늘어나는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결합상품을 선택하면서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KT는 500만 가구 돌파를 기념해 500만번째 가입고객인 주부 강보영씨(서울 성동구)에게 감사선물로 아이패드를 전달했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은 “앞으로도 KT는 국내 최고품질의 유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정에서 통신과 콘텐츠를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합리적인 유무선 결합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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