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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JCE, ‘프리스타일풋볼’로 2011년 실적↑”…목표가 3만2천원(동양종금證)
동양종금증권은 29일 JCE(067000)에 대해 신규 게임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 실적이 큰 폭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론칭한 신규 게임 프리스타일풋볼(FSF)이 지난 3개월 동안 동시 접속자수가 3만명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국내에서만 연간 약 300억 원의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FSF은 JCE가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을 하고 있어 추가되는 매출의 대부분은 모두 이익으로 잡히게 된다.

중국에서의 흥행 가능성은 더 클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FSF은 현재 중국의 복수의 대형 퍼블리셔와 서비스 계약 협상중에 있다”며 “최근 중국 프로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월드컵 개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 등을 감안할 경우 성공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15.3배를 적용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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