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국방부는 23일 국방부에서 군 장교의 민간기업 연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삼성, 현대ㆍ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등 6대 그룹에 군 장교를 파견해 직무연수를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양해각서를 들고 기업 대표자, 군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