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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한국주식 보유액…외국인 전체 물량의 1.8%
일본의 한국 주식·채권 보유액은 전체 7조3500억원 규모로 일시에 빠지지 않는 한 국내 금융시장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관측됐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일본의 한국 주식 보유액은 6조6078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채권 투자규모는 이보다 더 적다. 지난달 말 기준 일본의 우리나라 채권 보유규모는 전체 외국인 채권 보유규모인 74조1923억원 중 1%에 해당하는 7082억원이다. 일본계 주식 투자자금과 채권 투자자금을 모두 다 합쳐도 7조3500억원(70억달러) 수준이다. 

이태경 기자/ un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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