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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거래소, 코스닥 대형주지수에 CJ E&M 등 34종목 새로 편입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대형주 지수에는 CJ E&M(130960) 등 34종목이, 중형주 지수에는 JCE 등 101종목이, 소형주에는 이스트소프트 등 119종목이 새로 편입된다고 7일 밝혔다.

이와함께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이 각각 BS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돼 상장폐지됨에 따라 코스피200 등 8개 지수 구성 종목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상장폐지일인 오는 30일 코스피200과 KRX100, KRX은행, 코스피 대형주, 기업지배구조지수(KOGI), 사회책임투자지수(SRI), 배당지수(KODI) 등 8개 지수에서 제외되고 다음 거래일에 BS금융지주가 대신 편입된다.

대구은행도 상장폐지일인 다음달 4일 이들 8개 지수에서 빠지고 DGB금융지주가 그 자리에 들어간다.

거래소는 녹색산업지수와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구성종목도 오는 11일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녹색산업지수에서는 한전KPS와 LG이노텍이 제외되고 녹색인증을 얻은 한미반도체와 화우테크놀로지가 새로 편입된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기준 대형주(상위 1∼100위) 지수에는 삼성생명 등 10종목이, 중형주(상위 101∼300위) 지수에는 에스원 등 43종목이, 소형주 지수에는 한국개발금융 등 52종목이 새로 들어간다.

또 코스닥시장 대형주 지수에는 CJ E&M(130960) 등 34종목이, 중형주 지수에는 JCE 등 101종목이, 소형주에는 이스트소프트 등 119종목이 새로 편입된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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