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 just looking-resting, 116.8×80.3cm, acrylic on canvas, 2015. [사진제공=벽과나사이 갤러리]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미 길에 오른 김정숙 여사의 패션으로 화제가 된 작가 정영환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가 그려내는 ‘푸른 숲’ 풍경은 평소에 바라보던 자연, 풍경과는 다른 분위기로 다가온다. 기억속의 인식이자 순간적 몰입의 감정들이 푸르게 표현됐다. 서울 마포구 벽과나사이 갤러리, 8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