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가 강사’라는 호칭을 가진 중국의 요가강사 무치미야(母其弥雅)는 172cm 큰 키에 50kmg의 슬림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중국,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7세에 요가를 시작하게 된 무치미야는 ‘MIYAUGO’란 브랜드를 내세워 중국에서 요가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모델, 요가강사, 영화배우, 방송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무치미야는 1987년 생으로 중국 윈난성 추슝 출신으로 엄마가 이족인 소수민족이다.
14세 때 TV 광고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 ‘뉴트로지나’ ‘조니 워커’ 등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무치미야의 블로그에는 매일 6백만 명의 팬들이 방문하는 등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중화권 팬들에게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