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성수역과 지난해 개통한 분당선 서울숲역도 가깝다. 성수대교, 영동대교, 동호대교 등을 통해 강남까지 차로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성수동 산업개발진흥지구가 인접해 수요가 탄탄하다. 오토테마파크 등의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와 성수 전략정비구역도 주변에 있다. 20층 중 10층 이상은 한강 및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옥상층과 17층은 옥상공원으로 조성해 한강,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고 각 동마다 넓은 공개공지의 휴식공간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지상층 기준 평균 3.3㎡당 93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은 40% 무이자를 적용하며,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홍보관은 뚝섬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4월이다. 문의 080-020-0777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