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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가 LG앱 누르니 놀라운 일이” 앞으로 우리집 이렇게 바뀐다?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광고
공개 7일 만에 90만 조회수 돌파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광고[LG전자 유튜브 채널]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유튜브 광고가 공개 7일 만에 9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LG전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하우스 오브 씽큐(House of ThinQ)’를 테마로 집에서 누릴 수 있는 씽큐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다루는 광고를 게재했다. LG 씽큐는 가전과 연동을 통해 고객의 사용 편의를 제고해주는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이다.

첫 업로드된 에피소드1 ‘웰컴 홈’ 편에는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해 밀린 집안일을 한 주인공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키려고 하는데 리모콘을 못 찾는 상황이 펼쳐진다. 반려 고양이에게 “리모콘 못 봤어?”라고 묻는 순간, 고양이가 앞에 놓인 휴대폰 스크린을 밟으며 LG 씽큐 앱이 실행되고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접어드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진다.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광고 [LG전자 유튜브 채널]

새로운 세계의 집에서는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에어컨과 세탁기를 미리 가동하고, 앱으로 청소기를 돌리는 LG 씽큐의 원격제어와 스마트페어링 기능을 통해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맛보는 주인공의 모습이 묘사된다. 주인공은 “뭐지? 우리 집 맞아?”라고 놀라며, LG 씽큐를 쓰기 이전과 이후의 차이를 보여주는 연출이 이어진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91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집에 있는 LG 가전을 모두 연결해서 사용하니 정말 편하다, 이런게 씽큐 앱의 힘” “역시 가전은 LG!”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LG전자는 터치 한 번으로 평범한 일상을 놀라운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는 주제로, LG 씽큐를 더 많은 고객에게 닿게 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헸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씽큐로 만날 수 있는 새롭고 편리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LG 씽큐로 새로운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전에 없던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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