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과학기술 거목들이 타이완에 모여 미래지향적 과기 트렌드 논의, 4월 11일부터 참가 등록 접수
(타이베이, 대만 2023년 4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2023 타이베이 국제컴퓨터전시회(COMPUTEX 2023)'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제1,2전시관에서 1,000개 업체, 3,0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고성능 컴퓨팅,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차세대 통신, 초현실, 혁신과 스타트업,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등 6가지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대한 전시 외에도, 전시 기간 업계에서 주목하는 컴퓨텍스 기조연설 및 포럼은 올해 대면 방식으로 회복되어 세계 유수의 과학기술 업체들을 초청해 핵심 과기산업 의제를 놓고 토론하게 된다. 4월 11일부터 해당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참가자 접수를 시작하므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청하시기를 바란다.
컴퓨텍스 2023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혁신적 핵심 과학기술 공개
과학기술은 10배의 발전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AI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첨단 기술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상황 아래서 칩 부족을 겪은 각 국가에서는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컴퓨텍스 2023 기조연설에서는 엔비디아(NVIDIA), 퀄컴(Qualcomm), NXP반도체, 에이서(Acer),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등 세계 과학기술을 리드하는 유수 대기업들의 최고 경영자(CEO) 또는 수석 부사장을 초청하여 그들이 직접 글로벌 핵심 기술의 최신 동향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관하여 공유할 것이다.
컴퓨텍스 2023 포럼에서 '과학기술 임파워먼트를 통한 새로운 미래와의 연결' 공유
미래의 사회는 혁신적인 과학기술의 지속적인 추진력으로 전면적인 진화가 이뤄질 것인데 올해의 컴퓨텍스 포럼은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메타버스, 첨단 패키징 기술, 첨단 반도체 애플리케이션 및 지속가능한 과학기술 등을 주제로 암페어 컴퓨팅(Ampere Computing), 에이알엠(Arm), 에이수스(ASUS), 델타전자(Delta), 인텔(Intel), 키오시아(KIOXIA), 엔비디아(NVIDIA), NXP반도체, 지멘스(SIEMENS), 솔리다임(Solidigm),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등 유명 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청되어 글로벌 과학기술산업의 핫 트렌드에 대해 공유한다.
기조연설과 포럼 외에도 컴퓨텍스 2023은 구매상담회, CPX온에어(라이브쇼룸), 테마 투어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해외 방문객들에게 전시회의 참신한 관람 체험을 선사할 것이며, 아울러 에이알엠(Arm)은 컴퓨텍스와 공동으로 특강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공식 웹사이트 https://www.computextaipei.com.tw/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