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스피가 26일 2400선 안팎을 등락하다 24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 5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62포인트(0.28%) 오른 2410.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6.42포인트(0.27%) 내린 2,397.27로 개장해 2,400선 안팎을 머물다 10시께 2410선을 돌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2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억원, 31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내린 1,312.0원에 거래를 시작해 1원 안팎의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49포인트(0.06%) 떨어진 789.2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958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8억원, 174억원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