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에 혜택을 더했다. 롯데온은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온세상’ 행사를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온의 입점 셀러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의 1만 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50% 할인 혜택과 엘포인트 적립 혜택이 준비돼 있다.
우선 롯데온이 엄선한 3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픽 플러스’에서는 삼성전자, 프라다, 에스티로더, 종근당 등 인기 브랜드를 소개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세상 브랜드딜’을 진행해 롯데온 이슈상품과 롯데백화점 브랜드 등 200여개 인기 브랜드도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에서는 롯데온 단독 구성으로 준비한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 세트’와 ‘에스케이투(SK-II) 피테라에센스 세트’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 대상으로 매일 500명을 추첨해 입생로랑, 에스티 로더, 랑콤 등 명품 뷰티 브랜드 샘플이 동봉된 선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ON세상 영화제’를 개최해 롯데시네마에 1만명 고객도 초청한다. 상영 영화는 라라랜드, 어바웃타임, 비긴어게인 등으로 행사 기간에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추가 1인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5명에게는 샤롯데 프라이빗관을 대절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용권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롯데온 ‘온라이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가 끝난 5월에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을 맞아 정관장, 토이저러스, 명품 등 선물로 인기있는 브랜드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할 수 있다.
박광석 롯데온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온은 브랜드 중심의 행사를 지속 기획해 차별화된 브랜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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