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세아베스틸은 투자사업부문을 제외한 특수강 제조 등 사업부문 일체를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세아베스틸(가칭, 분할신설회사)을 설립하고, 분할회사는 세아베스틸지주(가칭)로 변경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4월 1일이다.
회사측은 “기업가치 향상 및 주주 가치 극대화 달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