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범양건영은 종속회사 고려종합물류가 삼진앤컴퍼니 주식 13만1557주(100%)를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600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대비 37.9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예정일자는 3월 31일이다.
회사측은 “신규 영업 거점 확보, 기존 물류 창고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