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7일 오동욱(사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를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동욱 회장은 2016년 KRPIA 이사진으로 선출된 뒤 2018년부터 부회장단 일원으로 KRPIA 발전에 일조해 왔다.
오 회장은 “글로벌 제약산업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여 환자들이 신속하고 폭넓게 혁신 신약의 혜택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