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원장 고도일·사진)은 2001년부터 비수술 척추 치료를 국내에 적극 도입해 비수술 척추치료의 상용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원 후 18년간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아시아 내 단일병원 중에서 가장 많은 임상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경성형술 창시자인 가보벨라 라츠 박사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최신 의술을 연구하는 등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 종합병원, 일본 의과대학, 중국, 호주, 싱가포르, 헝가리,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터키 등에서 의료진이 방문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고도일병원은 환자 안전성과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5년 연속 특화병원 부문 본상 수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메디컬 코리아 대상 11년 연속 수상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수술 척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고도일병원만의 통증치료와 운동재활치료의 강점을 살려 급성기 뇌신경 재활클리닉을 개설했다. 고도일병원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첨단 재활 로봇 장비를 구비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치료사가 일대일 밀착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뇌신경 재활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척추, 관절 통증을 고도일병원만의 노하우로 통합 관리하는 등 차별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도일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병원 전직원은 ‘허리튼튼 봉사단’을 조직하여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에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를 비롯해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 문화체험을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각종 행사는 물론, 매년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무지개축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와 관련해 긴급 구호활동을 펼쳐 감사인사를 받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인규 기자/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