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 다세대 주택서 모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관악구 다세대 주택서 22일 밤 40대 엄마와 6세 아들 숨진채 발견 경찰 수사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관악구 봉천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A씨(41)와 아들 B군(6)이 숨진채 발견돼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부친이 딸 A 씨와 연락이 안되자 집을 찾았다가 숨을 거둔 A 씨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다량의 혈흔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 씨 가족 등을 조사하는 한편 과학수사대를 투입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 중이다.

sa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