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신임 회장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패션 업계와 학계가 상생하는 미래 패션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산학협력 중심의 미래지향적 글로벌 학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 회장은 성균관대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수료한 후 성균관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니콜파리ㆍDKNY 등의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스포츠와 루이까또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는 등 패션 현업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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