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 2018’을 대표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8년째 열리고 있다.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에 참여한 학생들이 김은석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악기를 연주를 하고 있다. |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금천구청광장에서 열린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 주민대합주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 주민대합주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손에 손잡고’를 원곡가수 ‘코리아나’와 함께 연주하고 있다. |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꽃의 왈츠’, ‘벚꽃 엔딩’, ‘아리랑 판타지’ 등 8곡이 연주됐다. 특히 앙코르곡으로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손에 손잡고’를 원곡가수 ‘코리아나’와 함께 연주해 1000여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금천구청 광장일대에서 개최되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 2018’은 8일까지 계속 됐다.
‘우리동네 슈퍼스타’, ‘1080 하모니’, ‘보이는 라디오 73.70MHz’, ‘인기가수(김연자, 몬스타엑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하모니벚꽃장, 먹거리부스, 체험마당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