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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북한산에서 신년 트레킹…‘비전 달성 결의’
-알 감디 CEO, 신입사원 등 임직원 200여명과 북한산 둘레길 트레킹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S-OIL은 지난 13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등 임직원 200여명이 산행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임직원들과 2시간 동안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 결의를 다졌다.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ㆍ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가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기적 관점에서 RUC·ODC 프로젝트 이후에도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며 “팀리더와 회사의 젊은 세대들이 비전 2025 달성 이후의 모습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해 달라”고 말했다.

S-OIL은 지난 8일 열린 올해 시무식에서 회사 핵심가치인 EPICS(최고, 열정, 정도, 협력, 나눔) 내재화와 실천, RUCㆍ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공과 안정적 가동, 안전운전과 운영 안정성 강화 및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 비전 2025 달성 및 미래환경변화 대응 등을 4대 핵심과제로 정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결의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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