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전국 41위, 3등급에서 광명시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수직 상승한 것이다.
[사진=양기대 광명시장] |
광명시는 민원업무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 10점 만점 기준에 전국평균 7.72점보다 매우 높은 8.30점을 얻었다. 청렴행정 걸림돌이 되는 낡은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인사철 축하 화분 등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정착시켰다.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리이원익 청백리상 시상과 청렴인성 교육관 연중 운영, 청렴시책·표어 공모, 청렴식권제·직무관련자 식사 신고제 추진, 상시 청렴학습시스템 등 감사실 주관 공직자 청렴교육 강화, 청탁금지법 온·오프라인 콜센터 운영 등 강력한 청렴 시책을 펼쳤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올해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전국 1등급을 차지하는등 청렴 일등도시로 평가받아 큰 자부심을 느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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