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8월에 준공된 국회의사당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과 현대식이 적절히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 수십년 동안 여의도에서 자리를 지켜온 국회의사당. 구석구석 찬찬히 살펴보니 평소 보지 못했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사진=박해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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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V)가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돔 밑은 돔이 정말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쉽게 눈을 떼지 못한다.
국회의원들이 드나드는 빨간 카페트가 깔린 로텐더홀 계단과 입구.LED 방식으로 바뀐 곡선과 직선의 조명들. 그 조명들 밑에서 전통적인 문양의 장식물들. 그리고 정말 태권브이를 의심할만 지하통로.
잠시나마 현 정국의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눈을 돌려 국회의사당 구석구석을 살피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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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