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파인스키밸리는 이번 시즌 새벽 3시부터 5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백야 시간대를 없애고, 익일 새벽 2시까지 심야 영업한다. 야간과 심야 이용료를 낮췄고 리프트와 렌탈비를 동결했다.
스키매니아를 위한 모글코스와 레이싱코스를 조성하는 등 레포츠의 지평을 넓혔다. 레이싱코스와 별도로 새 단장한 모글코스에서는 눈에 인공적으로 둔덕을 만들어 점프와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법정관리가 진행중이어도 올 시즌 내내 정상영업한다고 양지파인측은 강조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