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ㆍ음질’ 편, ‘영화관ㆍ최다 채널’ 편으로 나누어 전개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B tv UHD’를 통해 콘텐츠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더 깊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기존 UHD 기술이 화질을 강조하는데 그쳤다면 이 광고는 UHD 기술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경험을 부각시킨 것이다.
광고는 SK브로드밴드 ‘B tv UHD’가 4배 더 선명한 화질은 물론 6.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더 나은 화질과 음질로 최적화된 UHD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한다. ‘B tv UHD’ 전용 영화관과 국내 최다 UHD 실시간 채널로 풍성한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B tv UHD’의 선도적 콘텐츠 역량도 강조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B tv UHD 화질, 음질’ 편 영상 스틸컷] |
SK플래닛 관계자는 “초고화질 시대에서 IPTV가 나아가야 할 궁극적인 방향은 고객의 콘텐츠 경험”이라면서 “UHD 시대를 선도하는 ‘B tv UHD’가 강조해야 할 부분 역시 UHD 최적화된 콘텐츠 서비스 역량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IPTV 브랜드로서 탄생 10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 B tv가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으로 UHD 시장에서의 영역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IPTV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 ‘B tv’는 국내 최초 UHD 셋톱박스를 인증 받고 최초 UHD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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