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따르면 데이즈(DAIZ)는 오는 12일까지 이마트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전점에서 겨울 대표 방한의류인 ‘경량패딩’과 보온내의인 ‘히트필’을 앞세워 의류부터 잡화까지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가진다.
이마트 자체 패션브랜드 데이즈(DAIZ)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겨울 대표품목 할인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이마트 제공] |
경량다운 점퍼와 베스트를 기존 가격보다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부터 5만9900원에 판매하고, 클래식한 체크무늬와 도톰한 소재가 특징인 데이즈 남성 플란넬 체크셔츠도 30% 할인판매한다.
카드할인 행사와 함께 보온내의 ‘데이즈 히트필’은 전 품목에 걸쳐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데이즈 수면 이지웨어도 전 품목을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20% 가격을 낮춘다.
데이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맞춰 약 5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오세우 데이즈 담당 상무는 “올해 가을ㆍ겨울 시즌 상품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러 겹 겹쳐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과 플리스 자켓을 중심으로 사전기획해 준비했다”며 “디자인적 측면에서 코트 안에 착장할 수 있는 셔츠형과 자켓형 상품을 비즈니스룩으로 기획하고, 목부분에 니트밴드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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