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김대중ㆍ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국정홍보처에 100여명을 두고 예산을 써가면서 홍보를 했다”며 “그런데 박 대통령은 그런 것을 없앴다. 그래서 국민은 정책 성과를 잘 모른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어 “박근혜 정부는 (앞선 정권이) 성과를 만드느라 생긴 비정상적 부분을 정상화하는데 굉장히 많은 일을 추진했다”며 “공무원 연금에 들어가는 돈이 하루에 100억인데, 이런 부분을 욕을 먹어가면서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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