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포켓몬 go)의 개발사인 나이앤틱의 CEO 존 행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2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는 곧 포켓몬 고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에도 "결국에는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의 구글지도 문제에 대해서도 "그에 대한 해결책들이 있다"고 밝혔다.
나이앤틱의 증강현실 기반 게임 '인그레스'의 서비스 지역이 200여개 국가로 확대되는 데 1~2개월이 걸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포켓몬 고의 한국출시는 늦어도 가을께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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