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2012년 미스 맥심 출신 엄상미가 대부도의 한 펜션에서 맥심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엄상미는 초미니 사이즈의 골드 에나멜 색상, 화이트 색상 비키니를 입고 자연이 빚어낸 완벽한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6/07/01/20160701000997_0.jpg)
이후 엄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촬영 현장 영상, 잡지 표지 등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 엄상미는 아슬아슬한 사이즈의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로 독자들 앞에 섰다.
해당 영상과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퍼지며 엄상미의 화보가 실린 맥심 7월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6/07/01/20160701000998_0.jpg)
한편 엄상미는 맥심 모델, ‘음악의 신 2’ 등 모델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