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동차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주)위노비앤티는 1년여의 개발 끝에 7인치 블랙박스 ‘펜타뷰(PentaView)’를 상용화 한다고 밝혔다.
5채널 블랙박스는 기존의 2채널 블랙박스와는 달리 전, 후, 좌, 우 화면에 우측 하단부분 또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내부에 카메라를 하나 더 장착했다.
위노비앤티 측은 5채널 블랙박스 개발로 사각지대 시야 미확보로 인한 추돌사고, 어린이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위노비앤티는 교통방송, 전국화물차공제조합, 도로교통안전공단 등 유관 단체들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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