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의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은 “세계 최고의 개발자와 최고의 스타가 한 자리에 모였다”, “환상적인 만남이었을 것 같다”, “고메즈보다는 젊은 여성 엔지니어와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
저커버그는 지난 2012년 4월 사진 공유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의 수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 53억8000만 달러(약 6조 816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5억 1000만 달러(약 1조 7349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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