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온라인 직영숍 ‘A Mobile SHOP’(www.amobile.co.kr)을 15일 오픈했다.

‘A Mobile SHOP’은 소비자가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와 단말 상품을 둘러보고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직영숍이다.

마음에 드는 휴대폰을 선택 후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고 온라인 서식지를 작성하면 가입까지 바로 할 수 있다. 물론 보유하고 있는 단말이 있을 경우 요금제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유심단독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A Mobile SHOP에선 LTE전용 요금제 20종, 3G 전용 요금제 10종, 저가형부터 최신폰까지 총 18종의 단말기가 구비됐다. 연초 알뜰폰 흥행 돌풍의 중심에 있던 A Zero요금제(기본료 0원, 무료통화 50분)부터 사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각종 종량 및 정액 요금제까지 마련돼 있다. 단말 상품 역시 20만원대 저가형은 물론, 최근 출시 된 갤럭시S7,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는 아이폰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을 위한 요금제 및 각종 다양한 상품을 출시에만 그치지 않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직영샵을 오픈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국민들이 원하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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