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유키 신임 대표이사는 1985년에 니콘 코퍼레이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에 입사했으며, 니콘 재팬 사업 전략 본부장과 니콘 차이나 부사장 및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 IT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한국에 근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중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아시아 경제와 카메라 시장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