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나15-2, 100×80㎝, 한지에 목탄채색, 2015년 [사진제공=청화랑] |
작가의 그림에는 아내와 늦둥이로 얻은 자식에 대한 사랑이 절절이 배어나온다. 그가 그리는 ‘가족애’는 인생이란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단단한 배(船)에 다름 아니다.
임만혁 작가의 개인전이 청화랑(서울시 강남구 삼성로)에서 열리고 있다. 2월 29일까지 볼 수 있다.
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엄마와나15-2, 100×80㎝, 한지에 목탄채색, 2015년 [사진제공=청화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