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금)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코드-비밀의 방’ 6회는 ‘조력자 특집’으로 진행된다. 총 다섯 번의 대결 끝에 살아남은 정준하, 김희철, 신재평, 오현민, 백성현이 우승으로 이끌 조력자를 섭외해 함께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것.
최근 진행된 ‘코드-비밀의 방’ 녹화에서 정준하는 김형규, 김희철은 걸스데이 유라, 백성현은 배우 곽희성, 신재평은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오현민은 가수 김소정을 조력자로 선택해 팀을 이뤘다.
곽희성은 배우 백성현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져, 지금도 함께 축구를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백성현은 “프랑스에서 살며 의대를 준비했던 친구다. 클래식에도 일가견이 있다”라며 곽희성을 소개했다.
신재평은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과 “음악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해졌다”며, “개성있는 음악 외에도 독특한 창의력과 집중력이 뛰어난 친구”라고 소개했다. 또한 가수 김소정은 같은 학교 후배인 오현민을 지원 사격하는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조력자의 등장으로 더욱 강력해진 JTBC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5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코드-비밀의 방’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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