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경실 남편이 징역 2년 구형/ 출처: 채널 A
과거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 출연한 이경실은 "남편이 술에 취해서 들어오면 원숭이처럼 보일 때가 있다"며 입을 열었고, 이어 "자기 딴에는 내가 예뻐 보인다고 막 잡으러 다닌다. 그런 모습이 원숭이 같다"고 말해 남편 술버릇에 대해 폭로를 했다
또한 이경실은 "다음날 일어난 남편이 여전히 인사불성 상태였다. 식구가 다 있는데 내가 딸에게 '아빠 술이 덜 깨니까 원숭이 같지 않니'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화를 내더라"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 서부지법 3차공판에서 검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2년에 신상정보공개를 구형 받았다.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