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위원장은 이날 대구국채보상운동 기념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에서 새정치의 장을 열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배신의 정치인’들을 반드시 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시는 정치인부터 변해야 한다”며 “그 변화를 위한 선봉에 서겠다.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유세지원본부 부단장,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