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12월말까지 20% 할인 진행, 사전예약 고객 쿨러백 증정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국내 최초 클렌즈주스, 클렌즈수프, 클렌즈샐러드 등을 소개하며 클렌즈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온 올가니카가 이번에는 디톡스 강도에 따라 기호별로 클렌즈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3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올가니카의 과채 음료ㆍ푸드 사업부문 (주)올가니카데이(대표 우인호)는 슈퍼 및 토털클렌즈로 구분돼 있던 ‘저스트주스 클렌즈’ 프로그램을 과일과 채소의 구성 및 배합 비율에 따라 디톡스 강도를 달리한 3단계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12월 2일 정식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의 생식ㆍ채식 전문가 크리스틴 조의 지휘 아래 완성된 신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베이식’ㆍ‘인텐스’ㆍ‘슈프림’ 의 단계로 구성됐으며, 고객들은 개인의 선호도와 클렌즈의 난이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별해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올가니카는 론칭 기념으로 12월31일까지 클렌즈주스 전 제품을 정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클렌즈주스에 익숙하지 않거나 과일의 상큼한 맛과 영양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베이식’(450ml*6병,1일 총열량 1338kcal) 프로그램은 라즈베리, 크랜베리, 아보카도 등 과일의 함유량이 세 프로그램 중 가장 많아 마시기 쉽고 편하며 일상에 상큼한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다음 단계인 ‘인텐스’(450ml*6병,1일 총열량 1248kcal) 프로그램은 시금치, 케일 등 녹색채소와 멜론, 레몬 등 과일의 적절한 조화로 피로 해소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주기적으로 클렌즈를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가장 높은 강도의 ‘슈프림’(450ml*6병,1일 총열량 858kcal) 프로그램은 녹색채소 가득한 그린주스의 비율을 높여 알칼리 효과는 최대화하고 칼로리는 최소화한 정통 클렌즈로 클렌즈 경험이 많거나 고강도 디톡스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추천된다.
2013년 올가니카에 의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클렌즈주스는 단식을 통해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과일, 채소, 씨앗 등 식물성 영양소로 필수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몸의 알칼리화를 도와 체내의 역동적 치유 과정을 유도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해독효과가 뛰어난 채소와 과일을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로, 열을 가하는 대신 초고압으로 살균하는 공정(HPP)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1일 800~1350kcal의 낮은 열량으로 구성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총괄셰프 크리스틴 조와 올가니카의 연구원들이 여러 차례의 시음을 거쳐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완성한 레시피로 만들어진다.새롭게 선보인 클렌즈의 가격은 1일 5만9400원(3일 17만8200원)이며, 올가니카는 론칭 기념으로 12월31일까지 클렌즈 전 제품을 20% 할인한 1일 4만7500원(3일 14만2500원)으로 판매한다. 12월 1일까지 예약 고객에 한해 8000원 상당의 쿨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구매는 올가니카 홈페이지(www.organica.kr)와 전화주문(1899-6332)으로 가능하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신규 저스트주스 클렌즈 출시에 따라 다양하고 체계적인 클렌즈주스 프로그램의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올가니카는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믿음 아래 클렌즈 문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최상의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 먹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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