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거창) 기자] 한국도로공사 88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거창휴게소는 이날 소방시설, 난방기기, 전기시설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해 이번 겨울에도 방문 고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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