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부산센터는 MOU 체결을 통해 온두라스가 부산센터와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초에는 롯데와 부산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한국측 실무진이 직접 온두라스를 방문해 현지 환경조사와 센터 설립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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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근(왼쪽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호르헤 라몬 에르난데스 알세로(Jorge Ramón Hernández Alcerro) 온두라스 총괄국무조정부 장관, 황각규 롯데그룹 운영실장이 부산센터 모델 전파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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