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짝을 이룬 박서준은 ‘사랑의 단무지’ 게임을 진행했다.
송지효와 박서준은 “우리는 연기자”라고 외친 후 거침없이 단무지를 먹기 시작, 엄청난 속도로 서로에게 다가갔다.
이로써 송지효와 박서준은 단 4mm의 단무지를 남겨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유재석은 “단무지 슬라이스를 만들었다”며 감탄했다. 눈을 감은 개리의 모습이 단연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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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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