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구강용해필름 제조에 특화된 제약사로 제품의 안정성과 주원료의 쓴맛을 없애 맛 특허를 받기도 했으며 필름형이라 휴대하기 편하고 은밀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약효가 36시간 지속돼 주말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도 반응이 뜨겁다. 또한 5Mg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에도 효과가 있는 유일한 발기부전치료제이기도 하다.
CMG제약 개발본부장 김병조상무는 “ CMG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쓴맛 차폐 특허 및 안정성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하였고, ‘STARFILM Technology를 활용하여 기존 구강용해필름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맛, 과 안정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필름의 유연성이 좋아 필름의 손상이나 변질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대로필의 경우 환자가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하고 은밀하게 복용할 수 있어 사생활을 보호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사 영국, 스페인, 호주, 중국,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10여 개국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수출계약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