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명물 후룸라이드’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인천 서구 공촌사거리 구간에 있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롤러코스터와 같은 비주얼을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이 해당 철도의 진위 여부를 궁금해했고, 알고 보니 철도는 실제로 봤을 때 그리 경사가 급하지 않으며 일종의 착시 현상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인천 2호선은 내년 7월 개통을 목표로 하며 현재 안전운행을 위한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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