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가스식이 아님에도 3~5m까지 직사로 분사돼 바람이 역풍으로 불어와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고추냉이가 주성분이어서 위협 상대에게 분사하면 매운 성분이 피부와 눈에 닿는 순간 고통이 가해지며 혼란을 줘 30분 이상 물리적인 제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샤마르는 히브리어로 ‘지키다, 보호하다’ 라는 뜻이다.
잘못 분사 땐 물로 씻으면 되는 무해한 호신용 스프레이로,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안전하다고.
브니엘월드 안재삼 대표는 “위기 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로 국민들의 최소 안전장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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