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최근 “배용준 결혼식을 갔다 왔는데 배용준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다. 배용준을 안 지가 15년 이상 된 것 같은데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신랑 신부 모습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렇게 간절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송승헌은 자신의 SNS에 배용준, 박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들 커플을 축하하는 모습도 부각했다.
송승헌 측은 5일 오후 “영화 이후에 자주 보지는 못했으나 자주 연락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를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 소식은 이날 중국의 한 매체가 유역비와 영화 촬영을 한 송승헌이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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