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원내대표<사진>는 이날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국회법 표결에 불참하더라도 민생법안 61개와 상임위원장 인선은 오늘 끝내기로 합의가 돼 있었다”면서 “정 의장에게 오후 9시 본회의 속개를 요구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단독 처리가 아니라 합의된 대로 하는 것”이라며 “의결정족수를 맞추기 위해 당 소속 의원들을 소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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