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자단은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 인터뷰에서 “진료에서부터 검안, 상담, 수술이 모두 전용 공간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병원이 매우 안정적이다” 며 “특히 보호자가 백내장ㆍ 노안ㆍ 시력교정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수술실을 투명 유리벽으로 만들고, 병원 안에 공연 아트홀을 있는 것이 인상 깊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개방형 수술실은 안전하고 빠르게, 최선을 다해 수술을 진행하겠다는 우리병원의 다짐이기도 하다” 며 “눈이 불편해 찾아오는 환자들이 안 아프게 수술 받고 빨리 시력을 회복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러브안과는 국내 대표적인 백내장‧노안 수술 선도병원으로 상담실 외에 백내장‧노안 전용 수술실,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실 등 최신 장비를 갖춘 수술실과 환자 회복실, 검안실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전 수술, 안심 수술의 일환으로 수술실 오픈 시스템을 마련하고 환자 가족들이 환자의 수술 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한 것도 큰 장점이다. 건물 2층에는 70석 규모의 아트홀을 갖춰 눈 건강 강좌와 음악회 등을 제공하며 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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