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2015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87개국, 1200여개의 회원도시 및 단체가 참가해 그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2015 이클레이 서울기후변화전시회의 대성쎌틱 부스 모습. |
총회의 일환인 ‘2015 서울기후변화전시회’에는 친환경ㆍ녹색산업 우수제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에 대기질을 개선하는 ‘대성 S라인 듀얼 에코 콘덴싱 보일러’를 선보였다.
이 보일러는 리치-린 버너’를 적용,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줄여준다. 열효율도 1등급이여서 가스비를 최대 28.4% 줄일 수 있다.이외에도 중대형 보일러 및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난방∙온수 시스템인 ‘캐스케이드’, 방마다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는 ‘각방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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