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징역 18년의 중형을 받았다.
샌디에이고 검찰에 따르면 사진과 개인정보를 허락이나 동의 없이 올릴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든 혐의로 기소된 케빈 볼러트(27)가 이 같은 형을 받았다고 CNN 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운영된 이 웹사이트에 게시된 사진은 주로 남성들이 올린 여성 들의 사진으로 1만170장에 달한다. 피해 여성들의 실명과 페이스북 계정으로 연결되는 링크까지 있었다.
볼러트는 1인당 250∼350달러를 받고 사진을 지워주는 두 번째 웹사이트까지 만들어 약 3만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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